영화 '담보'에서 어린 배우가 얼굴도 너무 예쁜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라 뇌리에 남아있었던 아역 배우가 있었는데요. 박소이 양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와 악귀에 출현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고 연기도 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배우입니다. 지금도 연기를 잘하지만 커서 얼마나 좋은 배우가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박소이 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드라마의 박소이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악귀에서 출연한 박소이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역 박소이
너무 귀엽다. 너무 예쁘다. 근데 연기를 너무 잘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나오는 박소이 양은 여자주인공 반지음인 신혜선의 아역배우로 출연하였습니다. 아이의 외모로 어른들도 잘 못하는 연기를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표준어를 구사하면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가 또 있을까요? 제가 TV를 잘 안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배우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박소이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 촬영을 위해 플라멩코는 두 달, 아코디언은 세 달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스타퀸에 나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린 박지음을 연기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고 이런 열정이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드라마 악귀의 이목단역 박소이
드라마 악귀에서는 출연 비중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배우 박소이는 이목단 역을 맡으면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가 슬픈 죽음을 맞이하는 역할로 출연합니다. 박소이양은 잘 꾸민 모습도 너무 예쁘지만 꾀죄죄한 모습조차도 너무 귀엽습니다.
배우 박소이의 프로필
박소이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 : 2012년 3월 12일
- 데뷔 : 2018년
- 소속 : YG 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21년 41회 황금촬영상 아역상, 2022년 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올해의 어린이상
배우 박소이의 작품
박소이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미디어를 많이 접하는 편은 아니지만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영화 담보에서 처음 뇌리에 꽂혔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도 "어? 담보다!" 하며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와 악귀에 나오는 박소이 양을 보면서 점점 팬심이 솟구치는 중입니다. 배우 박소이의 작품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만약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하더라도 아직은 어리지만 프로 배우 박소이 양의 매력적인 모습에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신가요? 이대로만 커준다면 미래의 국민여동생이 되고, 국민 여배우가 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유망주 박소이의 작품들을 보면서 팬심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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