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유용하게 쓰일 심리학 3가지!

지금까지 이런저런 심리학에 관해 이론적인 지식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학생일 수도 있고, 직장인일수도, 은퇴를 하신 분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없겠죠? 길게 했던 짧게 했던 혹은 학생이던지 사회생활은 누구나 할 겁니다. 왜냐면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니까요.

그럼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분이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일들 중 심리학의 이론은 어떤 항목들이 접목될까요? 수없이 많은 사례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론 3가지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잘 따라와 주세요👏 

 

인지부조화 이론

첫 번째로 인지부조화 이론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이론은 인간이 자신의 태도나 행동이 서로 모순되는 상황에 놓이면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태도나 행동을 변화시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인지부조화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담배를 끊거나, 담배의 해롭다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담배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인지부조화를 줄이려고 할 것입니다. 이 이론은 사회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나 선거운동에서는 인지부조화를 유도하거나 해소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나 유권자의 태도나 행동을 바꾸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회 초년생보다는 간부나 임원 혹은 중간관리자에게서 많이 나타날 이론일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이 이론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평가공포증

두 번째로 평가공포증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현상은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가 평가되는 상황에서 과도한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보거나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평가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가공포증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증상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거나 손발이 떨리거나 입안이 마르거나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가공포증은 사회생활에서 성과나 성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가공포증 때문에 시험 성적이 저하되거나 발표 기회를 놓치거나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할 수 있습니다. 평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평가 상황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하거나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보거나, 발표를 준비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떨려하죠? 특히 사회 초년생 때에는 이런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저는 무엇보다 경험이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비교 이론

세 번째로 사회적 비교 이론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이론은 인간이 자신의 능력이나 의견이 얼마나 정당하고 바람직한지 판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몸매나 외모가 얼마나 좋은지 알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자아존중감이나 행복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보다 능력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만족해질 수 있습니다. 사회적 비교 이론은 사회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거나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기준이나 기대에 맞추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사람 대부분은 이 사회적 비교 이론이 적용될 수 있을 겁니다. 존경스러운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이 비교이론에 적용하여 나를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판단을 하게 되는데 더더욱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회를 보는 건 어떨까요?

 

마무리

이상으로 성격 심리학의 주요 이론과 사례를 3가지 설명드렸습니다. 어떤가요? 사회생활을 하는 여러분들은 공감이 많이 될 텐데요. 이러한 예시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경험한 많은 예시들이 있을 거 같네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 혹은 목격담을 위 이론에 접목해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