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3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 분트 소개 빌헬름 막시밀리안 분트(독일어: Wilhelm Maximilian Wundt, 1832년 8월 16일 ~ 1920년 8월 31일)는 독일 바덴의 네카라우(현재의 만하임)에서 출생하였으며, 하이델베르크 대학, 튀빙겐 대학,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과 생리학을 배운 후에 생리학적 심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 후 모교인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1875년~1918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다. 특히, 1879년에는 라이프치히 대학에 최초로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하였으며, 이 실험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심리학자들이 모여들어 실험 심리학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후에 그는 민족 심리학도 연구하여 비교 심리학과 문화 인류학의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독일의 심리학자 겸 철학자, 생리학자이며 '근대 심리학의.. 2023. 4. 23. 발리언트의 범주 소개 정신과 의사 조지 발리언트(George Eman Vaillant)가 제시한 방어기제의 4단계 구분이다. 1단계 : 병적 방어기제(pathological defences) - 정신병적 자기부정(psychotic denial), 망상적 투사(delusional projection), 왜곡(distortion) 2단계 : 미성숙 방어기제(immature defences) - 공상(fantasy), 투사(projection), 수동적 공격성(passive aggression), 행동화(acting out) 3단계 : 신경증적 방어기제(neurotic defences) - 주지화(intellectualizion),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해리(dissociation), 전위(displ.. 2023. 4. 22. 방어기제 방어기제의 설명 방어 기제(防禦機制, 영어: defence mechanism)는 받아들일 수 없는 잠재적 불안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적인 욕망을 무의식적으로 조절하거나 왜곡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사용하는 심리학적 메커니즘이다. 자아는 충동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원초아와 완벽성을 추구하는 초자아와의 갈등을 감소시키려고 노력한다. 즉, 불안을 피하려고 노력한다. 불안은 자아에 닥친 위험을 알리는 신호다. 불안은 세 가지 자아 간의 갈등으로 끊임없이 야기된다. 프로이트는 모든 행동이 본능에 의해 동기화되는 것처럼 역시 불안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방어적이라고 보았다. 인간은 불안을 원치 않으며 불안을 벗어나기를 원한다. 따라서 인간은 갈등에서 비롯된 불안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 2023. 4. 22. 폭력 - 심리학 설명 폭력(暴力)은 신체적인 손상을 가져오고, 정신적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는 물리적인 강제력을 말한다. 법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협박하는 등의 행위와 함께 다른 사람을 감금하는 행위, 주거에 침입하는 행위, 기물의 파손 등에 대해서도 폭력이라 표현한다. 폭력은 물리적인 유형력 행사(구타, 몸싸움 등), 말로 하는 언어폭력 등이 있다. 철학, 정치학 등의 학문에서는 다른 사람 또는 국가나 세력을 제압하는 힘을 일반적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힘자랑이나 힘겨루기가 이에 속한다. 폭력을 당한 인간은 남을 아무렇지 않게 공격할 가능성이 일반인들보다 크며 살인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사회적 약자들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철학적 구분 폭력과 성스러움 르네 지.. 2023. 4. 22. 이전 1 ··· 66 67 68 69 70 71 다음